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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9545    93 읽음
오랫만에 이차돌 갔어요
간만이라서 주인분이 바뀌셨네요
왠지 고기 양도 줄고 냄새도 나는 듯 하네요
저만 예민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오빠도 그렇다 하네요
다행히 쫄면 맛은 살아 있네요
그래도 배고파서인지 고기추가 해서 먹었어요
전 낮인데 한잔했어요
비도 오고 해서요
게을러져서 큰일이에요
저녁도 귀찮아서 피자 주문했어요
영화보면서 먹으니 꿀맛이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어요
편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