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신랑 혼자 마트가서 사온

회2접시랑 쭈꾸미볶음으로 저녁 먹었어요.

아들이 볶음우동 해달라고 신랑한테 노래를 불러서 ㅋ

쭈꾸미볶음에 우동넣어 쭈꾸미우동볶음으로 만들었어요.

아들이 맛있다고 더 없냐고 하더라고요😊

마트회가 좀 부실한게 그냥 배민으로 시킬걸

쪼매 후회가... 그래도 어찌어찌 배는 채웠네요.

아이들이 아쉬워 할까봐 주말이라고 신랑이 ㅠ

치킨을 시켰어요 신랑생일에 받은 쿠폰이라며..

신랑이 쿠폰으로 쏴서 저도 닭다리 잡아 봤네요 ㅋ

치즈볼도 5개라 저도 맛봤네요..

치즈볼 맛나네요 😊

오늘은 제 생일이여요 신랑이 밤에 끓여놓은

미역국인데..기름이 많다~~~....

먹고 가야하나 고민중 ㅋ

아침 안 먹히는데 성의가 있으니 한그릇 먹고

출근해야겠어요~

댓은 시간나면 하겠습니다..

너무 기다리지 마세요..ㅠ

한시간후 막둥이 깨워 등원 시키고 출근할게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