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위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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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모든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1755년 프랑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 출생
1950년 아일랜드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 사망

















죽은 모든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죽은 모든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죽은 신자 모두를 기념하는 날.

이들은 세례받은 그리스도교인들로 영혼에 경미한 죄를 지닌 채 죽었기 때문에 연옥에 있다고 생각된다. 기념일은 11월 2일, 또는 이 날이 주일인 경우에는 11월 3일이다. 가톨릭 교리에 따르면, 지상에 있는 신자들의 기도는 하늘에서 하느님을 대면하기에 합당하게 그들의 영혼을 정결하게 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마리 앙투아네트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스러운 생활로 프랑스의 국가 재정위기를 초래했다. 그녀에 대한 국민들의 증오심은 1792년 8월 10일 왕정을 타도시킨 프랑스 혁명의 촉진제가 되었다.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딸이며, 1770년 프랑스의 루이 왕세손와 결혼했다. 자신이 총애하는 궁정 신하들과의 사교에 열심이었고, 이 과정에서의 막대한 궁정비 지출은 1770-80년대 프랑스의 부채에 한몫을 했다. 1789년 7월 14일 군중이 바스티유 감옥을 습격했을 때 군대를 데리고 메스로 피신하라고 루이를 설득했고, 다시 그를 부추겨 국민의회가 봉건제도 철폐와 왕의 권력 제한을 위해 시도하던 일들을 저지시켰다. 파리에서 혁명세력의 인질로 잡혀있다 탈출하려다 부부 모두 체포되었고, 1793년 10월 16일 단두대에서 처형되었다.















조지 버나드 쇼









1925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아일랜드의 극작가, 문학비평가. 대표작으로 <인간과 초인>, <피그말리온> 등이 있다.








피그말리온








인간과 초인













그의 묘비명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정말 오래 버티면(나이들면) 이런 일(죽음) 생길 줄 내가 알았지!"







묘비














내일은 독립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