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가져온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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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댁 시골 다녀왔어요

뭔일 없음 저희가족은 시골들어가요

코르나이후론.. 코르나환자많음 안가고 적으면 가고..

진짜 바람쐬러 야외나들이 한번 간적 없는거 같아요

무조건 신랑 일주일에 1번 일요일 쉬엇을때도 무조건

시골 시골 시골만 가요.. 이제 안가면 제가 이상해요 ㅎㅎ





가기전 아침 일찍 묵을 썻답니다..

어머니가 젤 좋아하셔요 제묵이요 마당텃밭에 상추

뽑아 도토리 묵으랑 같이 양념장 조물조물 맛나게 요리해

드시게 제가 해갓어요.. 저번주도 해가고..

앞으로 도토리 다 달아질때까지 해드릴려고요

아직도 많아요 여름되기전 다 해먹어야 하는데

진짜 큰일이에요...

검은콩이요

다먹고 없어 어머님이 진짜 곶간에 남은거 다 싸주셧어요

완용씨 머리털 이마쪽 막 훤해져 어머님이 밥에 꼭 넣어

오빠 밥 해주라고 싸 주셨어요..

아니 아버님은 머리숱 정말 총각들 처럼 많으시고 어머님도

많으신데 우리신랑은 왜 저런지.. 모르겟어요..

형제중에 저희오빠만 머리털이 빠져 이마가 이제더 훤해

나이 겁나 들어 보여요 어떡해요.. ㅠㅠ

아주버니들이랑 같이 있음 오빠가 막낸데.. 젤 형같아요

봉지 한개는 마늘쫑고등어조림이요

어머님이 미리 밭에서 캐놓으신 얼갈이배추 새싹이요

양이 넘 많아요.. 집에 취나물 삶아논것도 겁난디..

이건 뭐해먹야할지.. 넘 많죠

상추요

양이 많아요

집에 고기도 없는데.. 어떻게 해먹을까 고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