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소한 우리집 홈카페
초록부자
매번 고민되는 식사 오늘은 휴무라서 밥대신 간단하게
과일과 빵 커피엔 달달한 비스킷이죠
가끔씩 혼자 집에서 커피 마시면서 즐기고있어요
카페는 약속있을땐 가는데 굳이 커피마실려고 가지는
않아요 커피값이 아까워서요
얼마전 남편이 집앞 카페에서 혼자 커피한잔 마시고
왔다고했어요 약속없는데 혼자서 그냥~
머리 컷트하고 집에오는길에 한잔 마셨다고 사실 전
커피값 택시비가 제일 아까운 사람이라서~
차라리 커피값으로 식사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이들어서요
습관은 쉽게 안바꿔지네요
먹는거는 잘사는편인데
왠일이꼬~~🌹🌹
요즘 캐피 글소득이 뚝 떨어져 글쓰는맛도 없는데
이런 사소한 행운이 위로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