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비탕에 끓여먹는 떡국 좋아해요 😍😍😍

   달달한일상♤    2,304 읽음

레토르트 중에서 제가 많이 찾는건 국물류에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는 직접 끓이지만,
그 외에 맛있는 국물이 얼마나 많나요? 🤣🤣🤣

특히나 곰탕처럼 진한것 보다는
저는 맑은 갈비탕을 선호합니다.

급할때 그냥 끓이기도 하지만,
떡국을 끓여먹을때 아주 찰떡이라죠.


곰곰시리즈가 꽤 다양한 제품이 있지만,
그 중에 단연 엄지척이라고 할만한게
바로 요제품이에요.

요건 냉동보관.
네모지게 납짝하게 모양잡혀 배송되기 때문에 보관도 쉽고,
꼭 미리 해동하지 않아도 먹기전에 꺼내만 놓으면
봉지 절단면 잘라 내용물 꺼내기가 쉬워요.
단 끓일때 시간이 몇분정도 더 소요되는데
그렇다고 또 긴시간은 아니랍니다.



내용물에 첨가한건
다진 마늘과 다진 대파 그리고 참기름 약간.

진한 고깃국물과 시원한 파의 조합이 좋아요.


푹ㅡ 끓여진 고기는 뼈와 분리가 잘되는 편이라
요건 먹기전에 미리 다 분리하고,
고기는 먹기좋게 썰어서 담아놔요.


오늘 하루종일 어찌나 바람이 부는지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었는데,

공쥬들도 통했는지 한그릇씩 뚝딱! 비웠습니다.


떡집에서 사온 떡국떡인데,
언제까지 나올지몰라
생각나면 가서 떡을 사오고 있습니다.
오늘도 다 먹었으니
내일 또 한팩 사와야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