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늘은 편하게 퇴근했어요 퇴근 무렵 남편이

태우러와서 ㅎㅎ 이런 기회가 자주있었으면 좋겠는데

아침에는 23분 걸어서 씩씩하게 출근했죠

저녁 뭐먹나 궁리중인데 냉파먹기 무뼈닭발에 양파넣고

남편이 뽁아준다네요 ㅋㅋ 오늘도 남편챤스로 편하게

저녁식사했어요~

요리하는 남편 뒷모습이 듬직하죠

매일 이렇게 해줌 기분이 날아가겠죠 일주일에 두번정도

남편이 저녁식사 준비해줘요 주말엔 1박2일로 낚시중

주말에 잔소리 덜 듣고 낚시가려는 남편의 계략이죠~

안해주고 가는것보다는 해주고가니 덜 입죠~

일주일이 정말 쏜살같이 지나가네요

벌써 주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