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날에는 얼큰한 차돌짬뽕 한그릇 하실래요? 😋😋

   달달한일상♤    1,897 읽음

흐린 가을 하늘에는 편지를 쓴다면서요?

흐린 봄 하늘 아래에서는
얼큰한 짬뽕 한그릇 했습니다.
이름도 스페셜한 차돌짬뽕을!! ❣❣


오전에 남편과 산책을 마치고
딱 커피만 한잔 하려했는데

습도가 높아지는 공기에
하늘은 꾸물꾸물

자기야ㅡ 짬뽕먹고 싶다.


그래서 먹으러 간 차돌짬뽕 이에요.

이집 대표메뉴답게
오늘따라 주문하는 손님들이 꽤 많더라고요.

후루룩ㅡ 후루룩ㅡ
말없이 열씸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


식사를 마쳤으니 후식을 먹어야죠.

중국식 맛탕이라는 빠쓰.
겉바속촉의 정석. 😍😍😍

달달한 맛은
어릴적 먹었던 물고기 뽑기 맛.
아ㅡ
잊고 있었던 기억을 소환하는 빠쓰의 달달함입니다.

리필할수 없는 디저트,
1인당 한개는 너무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