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도 비싸고 당분간 냉동실 파먹기하려고요

   보라합니다💜    374 읽음
요즘 냉동실 파먹기하려고 노력중이에요.
냉장고는 널널한데 쇼핑 좋아하는 남편덕에 냉동실이 포화상태ᆢㅎㅎ
물가도 비싼데 냉동실 다이어트 시켜야겠어요.

어머님이 주셨던 우거지 냉동시켰던거 된장풀어 국으로 먹었어요. 어찌나 맛있는지 역시 집에서 먹는게 속에는 좋구나 했죠.

아들래미는 아무래도 좋아하는 국은 아니다보니 냉동만두 줬어요. 기름넣고 물넣고 잘 아시죠? 갈비만두라 달달하고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