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부추전과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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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그름에 바삭한 오징어부추전 했요.

오랜만에 전부쳐 먹으니 왜이리 맛있는지ᆢ

기름진거 자제해야지 하지만 안된다는ᆢㅋㅋ

울집 남자들이 좋아하는 미역국도 끓였어요.

고기도 해산물도 없이 딱 미역만 넣고 마무리는 파로.

남편은 안에 뭐 없다고 좀 아쉬워했는데 그래도 잘 먹었어요.

저녁먹고 산책하다가 컴포즈에서 커피밀크쉐이크로 마무리.

벌써 주말이 끝났다니 넘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