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표 두부김치로 편안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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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하루네요 지치고 밥하는것도 귀찮아 쇼파에

누워있는데 남편이 저녁먹자고하는데 귀찮아 우물쭈물

그랬더니 남편이 고맙게 대패삼겹살에 김치넣고 뽁아

끓는물에 두부 데쳐서 먹었더니 맛있네요

남이 해주는 음식은 뭘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은 남편덕에 잘먹었습니다 💯💯
가끔씩 남편이 차려준 밥상 덕분에 편하게 식사할수있어

좋아요~

울 남편 맛있다고 칭찬하면 더 잘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