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날 아파트 주민께서 드림해주신 바게트빵

직접 집에서 구운 빵이라~ 더 좋아요^^

얼마전에도 오란다 드림 받았었는데 염치 불구하고

1번으로 줄 서서 또 받게 됐네요~

어제 샌드위치 만드느냐고 깜빡하고 있었는데..

식탁위에 놓여져 있어 깜짝 놀라 당장 먹어야

할거 같더라고요..

열어서 좀 뜯어 먹으니 딱딱해도 너무 딱딱해요~

그래서 먹기 좋게 잘라서 계란 우유 소금 파슬리가루

넣고 구워 주었지요~💕💕

빵의 풍미를 위해 버터로 구웠지요~^^

그냥 먹으면 담백하면서 커피와 잘 어울리고요.

이시간 아들만 있어서 같이 먹는데..

아들은 설탕 뿌려서 주니 10개이상이나 먹네요~

졸린 오후 커피한잔 하면서 졸음퇴치중입니다^^

오후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