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끊기 참 힘드네요~

일단 먹고 싶은건 먹어야 겠더라고요..

오늘은 신랑이 족발은 시키자해서 배민에서~

족발야시장으로 족발소자 주문했어요.

저희 신랑은 저없음 배민 주문 할줄 몰라요~

소자 2만9천원에 배달료 2천원..

저흰 족발야시장만 시켜 먹는데..오늘도 어김없이

뼈에 붙은 살점까지 다 발라서 클리어했슴다.

족발은 암튼 최고같아요 👍

막국수도 넘 맛있어요^^

신랑은 청하 전 참이슬 오리지널 ..한병씩^^

낮잠도 안 자고 체력 넘치는 막둥이네요.

족발 세점 맛나게 먹었어요^^

먹고 난후 졸린지 치카 시켜 달래서..

아까 아까 꿈나라중^^

족발맛을 아는지 눈을 감고 느끼네요^^

어제까지 110개 연필인데 한개가 더 느네요~~

이런.. 출첵하면 한개 더 늘겠지요.

편안한 밤 되시고 좋은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