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춤

   yadazoe    1,016 읽음
굿모닝입니다.

어제는 아침에 글을 올리고 나서, 회사일도 바쁘고, 꼬맹이도 일찍 하원을 해서 댓글 답방을 거의 다니지 못했어요. 그리고 이틀 연속으로 아침 일찍 댓글 답방을 2시간 가까이 달리다보니 너무 힘들기도 했구요.

올리고 싶은 글은 많은데, 글을 올리면 댓글이 달리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고마우면서도 동시에 이게 마음의 빚처럼 느껴져서 새글을 올리는게 어느 순간부터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새글이 없는 상태에서 제가 댓글 답방을 가게 되면 다른 분들이 저에게 댓글 답방을 오실거고, 그렇게 되면 헛걸음을 하게 하는거라...

저는 지금 2백여개 정도의 댓글에도 버벅거리는데, 댓글이 3-4백개가 되는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건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캐피 세상에서 알게 된 멋진 분들이 많아서 이곳을 갑자기 떠나지는 않을거예요.

하지만, 댓글 답방이 힘들때는 잠시 글쓰기를 멈추는 것도 좋다고 어느분이 조언해주신적이 있어서 저도 글쓰기 욕심을 버리고 잠시 쉬어가려구요.

느림보 나물이는 천천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라면세계로 꼭 보낼거예요.

추천 & 댓글, 늘 감사드려요.

댓글 답방은...
제가 정신을 좀 차리고 나서.... 천천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