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로 인해 난 너무 행복하다

   yadazoe    1,098 읽음
저희집에서 시댁가는 길에 있는 카페인데 늘 대기 손님들이 있어서 이용을 못하다가 지지난 토욜 아침 친구네 집에 걸어가면서 주문하고, 작정하고 기다렸어요. 15분 만에 음료가 나오긴 했는데 엄청 기다린거 같은 느낌이 ㅎㅎ

조리퐁이 들어간 음료 (플레인 퐁 크러쉬) 진짜 맛있어요. 

이건 커피가 아니라서 꼬맹이도 마실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에도 집콕하다가 너무 마시고 싶어서 결국 잠시 외출을...


이런 저런 우울한 소식들이 들려오지만 우리 힘내도록 해요.

추천 & 댓글 감사드려요.
댓글 답방은 좀 천천히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