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아니고 콩다방!

   yadazoe    1,356 읽음
여의도 특파원 나물이 엄마예요. 여의도 직장생활 5개월차. 

판교에는 콩다방 (커피빈)이 거의 없었는데 여의도에는 콩다방이 꽤 많네요. 물론 다른 브랜드 커피숍도 엄청 많습니다. 왠만한 빌딩마다 커피숍 2-3개는 기본적으로 있어요.

콩다방을 몇년 동안 이용못하다가 최근 들어 콩다방엘 몇번 갔는데 콩다방 멤버쉽 프로그램은 앱을 깔아서 바코드를 보여줘야지만 적립이 되는 방식이더라구요.

사실 별다방 이외엔 저도 다른 카페 멤버쉽이 없어서 다른 카페는 또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모르겠지만 좀 아쉬웠어요. 

음료를 4잔이나 구매했는데 구매 영수증을 가지고 다음에 적립하면 안되냐고 물어보니 그럴 경우에 결제 취소 후 재결제해야한다고 해서 그냥 적립을 포기. 저는 1원도 소중히 여기는 캐피인데 콩다방 앱을 빨리 깔아야겠습니다 ㅎㅎ

콩다방 달고나 라떼. 너무 맛있어요. 아직도 아이스 음료를 먹는 1인 ㅎㅎ

사진은 어제 아침의 출근길에 찍은 여의 샛강 주변 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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