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리스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부리고

집에 오는길에 아이들 주려고 토스트를 사왔어요.

집에 있는 아이들이 맘에 어찌나 걸리던지~

잠깐 2시간 나갔는데~

책사러 갔는데 왜이렇게 안 오냐는둥~~

커피도 맘 편히 마시질 못했네요^^

이삭에서 딥치즈베이컨포테이토 4100?

치즈베이컨베이글 3500?

딥치즈베이컨포테이토는

해쉬브라운+할라피뇨딥치즈+계란+베이컨+

모짜렐라치즈 조합

사진상보다 쪼매 부실 ㅎ 맛은 그럭저럭 괜찮데요.

치즈베이컨베이글은 빵이 달라 일단 아들이 싫어 하고

빵에 끈적끈적 뭘 발랐는지 먹는내내 표정이 별로~

그냥 아들은 저렴한 햄치즈토스트로 사줘야겠어요

막둥이는 쏭스핫도그에서 핫도그포장

산책겸 밖에서 먹을라고 주인장께 가위로 잘라 포장해

달라고 했어요~

유치원 끝나고 산책하면서 핫도그 먹였네요.

잘 먹다가 나중엔 소세지만 쏘옥 빼서 먹어요.

기분좋은 금요일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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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는 맛에 제가 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