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 통유리뷰’ 하와이 이민 간 추사랑 가족, 콘도 산다고요?
머니그라운드
특히 해당 콘도는 매매가가 약 72억이며 관리비가 300만 원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국내에서는 콘도에서 거주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기 때문에 추사랑 가족의 하와이 콘도 매매 결정을 두고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개인 SNS를 통해 하와이의 행복한 생활을 꾸준히 올리는 등 팬들에게 하와이 생활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또, 파크레인은 호텔급의 서비스를 받는 대신 그만큼 발생하는 높은 관리비가 있다. 단, 관리비의 경우 파크레인 외의 다른 콘도에서도 공동 공간 청소, 잔디 관리 등이 포함돼 관리비가 나오기 때문에 만약 콘도 매매 및 거주를 생각하고 있다면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특히 일반 아파트나 주택보다 선납금이 적어 해외부동산 투자 초보가 입문하기 좋다. 콘도를 매매할 시 추사랑 가족처럼 직접 거주하는 경우 외에도 렌탈업이나 부동산 에이전시 등에 임대 대행을 맡길 수 있어 다양한 방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업계 관계자는 “추성훈 역시 하와이 이주 결정 뒤에는 해외 부동산 투자를 겨냥한 의도도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