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더위 먹지 않고 잘 버티고 있답니다.
요즘 피드에도 에어컨 땜에 고생하시는
캐친님들 종종 보이는데
다들 잘 계시죠?



오늘은 실내기온 31도까지 찍었어요.
하루하루가 다르게 더더 더워지네요.



에어컨 as가 힘든건 알지만
닥달해도 바로 올 수 없는 건 알지만
제발 하루라도 빨리 와주시길 빌어봅니다...



밥은 안 넘어갈 것 같아서
냉모밀 국수 삶아서
한 그릇씩 먹였어요.



전 살짝 부족한 양인데
다들 배부르다길래
아 그래 배부르다 하고 말았는데
역시....
이 시간 되니 배가 고파지네요.



빨리 자는 수는 밖에...
그나마 일인 일 선풍기 끼고 잠드니
잘 땐 더운거 모르고 자네요~ ㅠㅠ



더위에 지치신
캐친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