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산에 갔는데
팔같은 곳이 가려 병원 갔더니


벌레한테 물린것 같다고...
약을 주는데 그약만 먹음 졸음이


오늘도 비몽사몽으로
있는데 몸보신 시켜준다고 해


따라갔는데 삼계탕집
오늘 따라 사람들이 엄청 많고


사진찍기가 뭐해 패스~


저녁은 안 먹기도 뭐해서
물었더니 콩국수나 해달래서


저두 한젓가락 먹고
산책겸 운동 다녀오다


지인들 만나 출출하다고
햄버거 먹자구 ㅠ ㅠ


그죄로 소화시킨다고
열심히 걷고 좀전에 들어왔네요


피곤해서 잘 잘것 같아요


며칠전에 믹서기가 새
급하게 하나 장만..


가열식이라는데 편리할것 같아
사긴 했는데 그기능은 아직 사용

못하고 가는건 잘 갈려요 ㅎ
그럼 됐죠 뭐


아참 팁하나
콩을 여유있게 삶아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먹고플때 하나씩 갈아서 해 드시면
좋아요(친구가 귀찮은 콩국수 자주
해 먹는거 신기하다는 말이 생각나
적어봅니다)

굿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