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道)!^^♡♡

“길은, 가면 뒤에 있다." 돌아보면 누구나 자신(自身)의 "지나온 길"이 보이지만, 앞을 보고 걸을 때 "가야 했던 길"은 끝이 보이지 않는 정처(定處) 없는 길이었다.

인생(人生)에 정해진 길이란 없다 오직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일 뿐이다. 방법(方法)은 언제나 내 안에서 찾아야만 한다.

비록 경로(徑路)를 이탈한 변방(邊方)의 아웃사이더에 불과할지라도 무의미(無意味)한 인생(人生)이란 없다

모든 꽃이 반드시 봄(春)에 피는 것은 아니다. 여름(夏)에도 피고 가을(秋)에도 피며 심지어는 겨울(冬)이 돼서야 피는 꽃도 있다.

사과나무와 떡갈나무가 자라는 속도(速度)가 다르듯, 저마다 인생의 봄은 이렇게 서로 다른 법(法)이다.

과거(過去)를 돌아보지 말자.

어차피 세월(歲月)은 흘러갔고 구름은 소멸(消滅)할 뿐이다.
9새는 날면서 뒤 돌아보지 않는 것처럼, 나그네는 갈 길이 남아 있을 때 행복(幸福)한 법(法)이다.

가지 않은 길이란, 갈 수 없었던 길이 아니라 가기 가 두려워 회피(回避)한 길이다.

가지 못했던 길에 대한 후회(後悔)는 쉬운 길을 선택(選擇)했던 자의 넋두리에 불과하다.

가지 못한 길을 뒤돌아보는 자보다 가지 않은 길을 걷는 자의 뒷모습이 더 아름답다. 그것이 길을 "아는 자"와 "걷는 자"의 차이(差異)이다.

누구나 인생을 순풍(順風)에 돛 단 듯 순조롭게 살고 싶지 만, 돌아보면 파란만장(波瀾萬丈)한 삶이 훨씬 더 아름답다.

어쩌면 행복이란 목적지(目的地)에 있지 않고 목적지를 가는 여정에 있는지도 모른다. 오늘 나는 그 여정의 한 길목에 서 있다.

'루쉰'은 말했다.

“나는 생각한다. 희망(希望)이란 것은 본래(本來)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도 같은 것이다.
본래(本來) 땅 위에는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오늘도 사랑하는 하루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