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절편에 커피

   김여사님    1,695 읽음
안개가 아직도 가득 하네요
오늘 아침은 착각을 해서
아들방에 알람소리가 울려도
기척이 없어서 깨워야 하나 ㆍ
월차인가 생각하다 휴일이란걸
깨달았지 뭐예요
정신을 어디에 두었는지 ᆢ
엊그제 절편 먹던게 남았는데
그냥 있길래 커피랑 같이 ᆢ
비소식 있던데 안전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