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엄마와아가

   깜찍할멍    1,068 읽음
뒤늦게 어렵게 얻은 아가

더우니 뒷머라좀
잘라 주라 했더니

머리카락도
손톱도
다 아깝다는군요

너무 웃겼지요

나중에 치아 나면
영구치로 바뀔때
유치도 보관 하겠어요

나이들어서 육아하기
힘들겠지만

나도 도와주기 힘드니
안타까울 뿐이지요

아가야 어서어서 튼튼하게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