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생수리카노 in cafe 'hosp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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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 2일차, 금식 2일차 저녁
슬슬 커피가 땡기기 시작하는데요

전용 테라스로 이동하여
아메리카노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며
'깡생수리카노' 한 모금 해봤습니다ㅎㅎ

링거액이 잔뜩 들어가고 있어서인지
오히려 금식은 참을만 한데
커피는 갈증의 수준이 다르네요ㅋ

# 요렇게 모노톤으로 편집하면 
순간 아메리카노 같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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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호스피탈'의 
전용 좌석도 그럴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