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이 조카랑은 아직 잘 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ㅋㅋㅋ

과일 보내주는 친구 있잖아요?
누가보면 과수원 하는줄 ㅋㅋ
그친구가 며칠전에 제주도 갔었거든요..

제주도에서 과일이 왔더라구요.
카라향..
지금이 제철이라고..  생각나서 보냈다고..

항상 감사하게  먹고 있네요..

선거날 다른 친구를  만났는데 보조 밧데리가 충전이 눈깜짝 할 사이 되길래  넘좋다 했거든요..

카톡으로 선물이 왔길래 뭔가봤더니 ㅎ
삿포로갈때 가져가라고  그 보조밧데리
선물했더라구요..

과일 보내준 친구랑 이 친구는
제일 친한 친구 중 두명인데..
저는  인생 성공? 한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친구들이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