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떡국 한그릇

   김여사님    1,282 읽음
햇님이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아침이네요
계속 밀땅하더니 이제야
반짝 나왔네요
조기는 달으셨는지요?
어제 낮에는 모처럼 떡국떡 꺼내서
떡국 끓여서 한그릇 했네요
며칠전 사다놨는데 다른거 먹는다고
놔뒀다가 생각이 나서 오랜만에
먹으니 좋더라구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