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하게 소고기 무국

   김여사님    1,835 읽음
어제도 날씨가 좋았지요
이젠 그늘을 찾아다니는 계절이네요
현충일 날이라 쉬는곳이 많겠네요
조기 다는거 잊지 마시고 ᆢ
엊저녁 양지 사다놓은게 있어서
미역국 끓이려다 간만에
얼큰하게 소고기 무국 끓여서
한끼 했네요
콩나물이나 숙주가 없어서 그냥
있는대로 넣어서 ᆢ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