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한잔



날씨가 낮에는 덥네요^^
내일이 휴일이라 오늘이 금요일 같은 ㅋㅋㅋ
이제 오후 시간 지나가면 3일의 연휴예요^^
넘 좋다는 ㅋㅋㅋ
왜이렇게 쉬는날은 항상 좋은지 모르겠어요^^
원래는 오늘 끝나고 조카한테 바로 가려고 했는데 ㅋㅋ
중딩이 조카가 내일오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서.. 내일 아침에 출발 해야 겠어요^^
예전에는 만나는 날 고모 어디쯤이냐..
몇번씩 전화오고..
집에 가려고 하면 더 있다 가라고 난리 난리 였는데
중딩이 사춘기 조카는 이제 ㅋㅋㅋㅋ
잘 연락도 없고..
오히려 늦게 오라고? 하네요.. 쩝^^
그래도 제 눈에는 늘 애기 같은... ㅋㅋ
이틀동안 조카랑 잘 놀다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