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해걸음_ft.지구    1,496 읽음

베란다 창문 밖을
빤히 내다보는 우리 지구
지구가 지켜보는 건
아마도 무심히 흐르는 하루

서른 즈음에.....가 아니라
세 살 즈음에ㅎㅎㅎㅎ

햇수로 세 살 냥생에
저렇게 생각할 게 많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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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물러 있는 토욜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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