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떡에 커피랑

   김여사님    7,760 읽음
안개가 자욱하더니 다 물러가고
햇빛이 쨍한게 덥겠네요
그래도 어제는 아침에는 바람이
부니 쌀랑해서 꼬맹이들 학교 가면서
반팔만 입으니 움츠리고 ᆢ
어제 마트에서 떡국떡 사면서
떡도 몇가지 집어 왔더니 아들이
하나도 손을 안대네요
요즘 음식을 조금씩만 달라고 하더니 ᆢ
이것도 내차지가 됐네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