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보글 청국장 찌개

   김여사님    1,444 읽음
해가 반짝 났더니 차츰
구름이 많아져서 흐리네요
비오는 곳도 있다니 비가 오려는지 ᆢ
엊저녁에는 모처럼 청국장
끓여서 한그릇 했네요
한참전부터 벼르고 벼르다가
끓였더니 아들은 닭고기 먹는다고
안먹고 나만 맛있게 먹었지요
어려서부터 먹던 익숙한 맛이라
가끔 생각나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