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녀석도 오늘은 ㅎㅎ yyhty 1주 전 │ 1,137 읽음 공원에서 맞은 일출 이예요항상 까칠하게 피사체 되기를 거부하던녀석도 오늘은 사진찍기를 허하네요녀석도 봄에 취한게 틀림없어요 ㅎㅎ항상먼곳의 꽃만 보다 이제 우리구역꽃자랑(?)좀 해요아직 만개는 아니예요 만개때는하늘이 안보이거든요이번주말이 피크일것 같아요오늘은 소녀감성으로 돌다리도건너봤죠처음 요아이들을 만났을때흥!칫!뽕!했드랬죠 나무젓가락 같은 묘목이 언제자라꽃을 피울까그걸 볼수있을까 했는데저리 아름드리가 될동안나는 할머니가 됐다는그저그런 이야기뭐 아무렴 어때요 할머니 한테도 봄은 봄인걸요오늘도 꽃과 함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