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신 막내조카생일이 비슷해서 이번에 내려온김에 생일 파티도 했어요ㅋㅋㅋ 늘 가는 방아실 강변횟집 멍멍이들을 받아주는 곳이라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어요ㅋㅋ 거기만 가게 되거든요ㅋㅋ 어제는 소령이만 있었으니 오늘은 소미만ㅋㅋ큰 조카한테 앵겨서제부한테도 잘 앵겨서 예쁨 받는 소미막내 조카가 소미 쓰담쓰담ㅋㅋ 동영상에 소리는 없어요 가족들 떠드느라 너무 시끌시끌ㅋㅋ할아버지한테 배 얻어먹기둘 다 엄청 목 말랐나봐요 집에 오자마자 1분동안 물 마셨어요ㅠㅠ 미안해라ㅠㅠ 엄마가 생각을 못했다 미안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