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거~하게♡ spring20 2주 전 │ 216 읽음 남편이 사다 놓은 도미를 어찌할까 하다가이번 주말 지나면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굽듯이 찌다가 양녕장 올려서 요리했어요~비린내 안 나게 맛술을 살짝 넣고 익혔습니다주말 아침인데도 생선 좋아하는 딸래미가아주 잘 먹었습니다~정작 남편은 입맛이 없다며 맛만 봤는데괜찮다며 담에 또 사오겠다고 하네요~^^;;;저는 매콤한 게 땡겨서 유통기한 임박한순두를 매콤매콤하게 끓여봤어요아침부터 거~~~하게 잘 먹었습니다편안하고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