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는 딸 메뉴,
굴미역국은 제 메뉴입니다
생선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퇴근하다가 마트 잠깐 들렀는데
굴도 싱싱해보여서 한팩 사왔습니다
생선은 고등어만 사러 간건데
임연수어도 맛있어보여 같이 담았습니다
몸통은 고등어, 꼬리는 임연수어로 구웠습니다

배가 고파서 밥을 폭풍 흡입했더니
움직이기가 시르네요~
식탁에 앉았는데 엉덩이가 떼지질 않아요ㅎㅎ
불금이니 여유 있는 저녁입니다
저녁 맛나게들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