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차는요 ㅎ
나는 나
그동네는 처음이라 이름만보고
꼬치 같은거 팔겠지..
하고 올라갔죠?
근데 그냥 호프집 ㅋ
우리가 첫 손님..
사람이 없단 소리..
사장님 홀로 외롭게 계시더라구요.
나이도 있으신데 얼굴표정도 어둡고ㅜㅜ
손님이 넘 없더라구요.
근데요 ㅋㅋ
저희가 사장님을 웃게 해드렸어요 ㅋㅋㅋ
안주는 먹태랑 소세지모듬만 시켰는데요.
네명이서 500cc 30잔 넘게 마셔줬ㅋ
서비스 안주도 주시고.. 점점 얼굴에 웃음이 보이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