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게 닫힌 이모방 앞에서 대기 타는 소미ㅋㅋ 이모는 불안장애가 있어 문 열고 못자서 밤에 물 먹고 쉬 싸야 되는 소미랑 같이 잘 수 없었어요 이모가 어서 깨서 문을 열어주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중ㅋㅋ이모가 떠난 후엔 손님방 보일러는 꺼지고 늘 문이 열려있지요 안방에서 저희랑 자다가 물 먹고 저 방으로 혼자 들어가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뭐해 너?ㅋㅋㅋㅋ또령이가 뭐하냐고 찾아와써요소령이가 소미 데꼬 나왔어요ㅋㅋㅋ소미가 먼저 이모방에가서 신랑이 쫓아가고 (검은옷 입고 누워 있는 인간) 제가 구경 가니까 소령이도 쫓아온 상황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