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조개전골 맛있게 먹었어요.

   나는 나    704 읽음
어제 너무 추웠잖아요??
외근 나가는데 넘 춥더라고요.
그래서 저녁은 따끈한 조개전골 먹었어요.

일단 따끈해서 넘 맛있고..
조개도 큰 건 다 잘라줘서 먹기 좋았어요.
조개전골에 들어간 어묵은 첨에 보기엔
밀가루 엄청 섞인 싼 어묵이겠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쫄깃해서 추가해먹고 싶더라구요ㅎ
양이 꽤 많아서 4명이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특대 사이즈라 엄청 큰데 ㅋ
껍데기도 많고 조개라서.. 배티질것 같다.. 이정도의 배부름은 아니었네요.. 다들 ㅋ

오늘은 친한 동생과 저녁약속 있는데...
오늘도 춥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