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으로 짜장면 먹은게 짰는지
식구들이 집와서 계속 물 마시고~
물배차서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면서도
저녁시간 되니 또 밥은 먹네요~~~^^;;



매콤하게 김볶밥을 할까
오므라이스해줄까 하니
계란좋아하는 돼지토끼씨가
오므라이스 골랐어요.


분명 배부르다기에 먹지마~ 했더니
저녁을 안 먹으면 잘 때 배고파서 안 된다며
한 그릇 야무지게 먹더라는요~


울 돼지토끼씨
잘 못 키웠어요....
자꾸 뭘 해줘도 맛있다고 해요....ㅠㅠ
방학동안 살뺀다니까 큰 중딩이
이제 예비 고딩이가 맨날 김치 하나씩만
꺼내주래요.
반찬 해주지 말고~




토스냥이가 물어다 준 쿠폰으로
메가커피에서 피넛츠 카페라떼
사다 먹었는데 음.. 제 입맛엔 안 맞네요~~^^;



날이 많이 춥다하는데
감기 조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