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호박죽

   김여사님    4,069 읽음
오늘은 뿌연게 햇님이
나올 생각을 안하네요
어제 딸내미가 오면서
미나리 갖다주러 시댁에 갔더니
호박죽 끓였다고 주더라면서
친구집에 조금 나눔하고
가져 왔더라구요
많이 안먹으니 조금씩 나눠먹자고 ᆢ
오늘 아침은 달달한 호박죽으로 ᆢ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