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하게 어묵탕

   김여사님    1,805 읽음
즐거운 주말 아침이네요
살포시 햇님이 고개를 내미네요
엊저녁 딸내미가 좋아하는
미역국 끓일까 하다가 딸내미가
못올거 같아서 있다가
간단히 어묵탕 끓였네요
있는대로 넣고 대파에 고추
한두개 넣으니 밥생각이 없을때
몇개 집어 먹으니 좋더라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