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책하는데~

대여섯마리의 아이를 만났습니다😅😅

근데 친한 별이 빼고는

다 으르렁 멍멍 왈왈~~~🐶🐶

서동순씨 개진상 동네깡패인줄 알았어요😁😁

왜 그럴까요💦💦

민망하고 창피한건 동순맘 몫😂😂

에휴~~~~~😱😱

냥이들 만났는데 옆아파트 아지트에 있더라구요

사람들 없길래 캔하나 따서 줬어요

근데 좁은곳에 줬더니

줄을 서는 상황이~~~😅😅💦💦

고등어 꼬맹이가 먼저 먹고 얼룩이가 뒤에 서서 기다렸어요

그리고 길냥이 급식소에 다른 냥이가 있길래 츄르하나 주고

울아들은 엄마가 캣맘이냐구

그러지 말라고~해요😅😅

근데 제맘 꼴리는대로~하는거에요

저는 냥이들이 예쁘고 좋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건~냥이들 보고는 짖지 않아요😂😂

산책후~~들어와 쉬고 있는 동네깡패~~~동순씨 😂😂

비행기사고로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이래저래 참 힘든 12월을 보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치도 힘들고 사회 사건사고도 힘들고

이 우울함은 올해로 끝~~~

새해엔 정말 좋은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