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항상 감사합니다 ^^ 1주 전 │ 2,591 읽음 마음이 아플 때이해인 몸이 아플 땐 먹는 약도 있고 바래는 약도 있는데 마음이 아플 땐 응급실에 갈 수도 없고기도밖에 약이 없네 누구를 원망하면 상처가 된다는 것을 알기에가만히 가만히 내가 나를 다독이며 기다리다 보면 조금씩 치료가 되지 슬그머니 아픔이 사라지지 세월이 나에게 준 선물임을 다시 기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