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송년 모임

   연10061561    543 읽음



어제 친구들과 요즘 핫하다는 김포의 카페드첼시

다녀왔어요.

덕수궁앞에서 5시 출발했는데 연대 가기전부터

많이 밀려 도착하니 6시 40분이네요.

마지막 오더가 7시 30분이니 시간은 넉넉했어요.


출입문에 영국병정이 서 있어요.

식사 주문해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식사하고 커피 주문


두잔만 먼저 주문하고 한잔은 리뷰쓰고

받아왔네요. 아메리가노 6,500원 공짜로

마셨어요.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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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자리에 앉아 눈 내리는거 바라보며

식사하고 커피 마시고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요.

지금까지처럼 늘 건강하게 잘 만났으면

좋겠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친구가 팥죽 사주네요.

오랜만에 100캐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