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가질러 올래?

   김여사님    2,189 읽음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요
그제 마트에서 과일을 이것저것
사면서 바나나도 한손 딸내미네랑
나눌까 싶어서 샀는데 전화해서
바나나 가질러 올래? 했더니
싫다고 코스트코 에서 사서 이제
끝나간다고 ᆢ
그래도 몇개 가져가라 했더니
꼬맹이가 와서 이것저것 조금씩
넣어 줬더니 도서관 갔다가 친구네
가서 나눠 먹는다네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