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빠랑 외출전 두 아들놈이 연타로 큰💩을 싸서 변기 막아놓고 나가서 늦게 잤어요ㅜㅜ
느즈막히 일어나 샐러드로 시작 해 봅니다

샐러드로 식사를 대신하며 느낀점!!
코끼리가 괜히 좽일 먹는게 아니구나~~~
풀만 먹고 사는 분들 존경합니다👍

며칠전 뫄뫄 생일이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이름보고 마음에 든다고 주문했어요

엄마는 외계인케이크🤣🤣
나한테 왜 구르는거뉘?🤷‍♀️
여튼 본인은 매우 만족ㅋ

케이크 포장때 같이 온 드라이 아이스는
화장실에서 열일

외식으로 초밥 먹었는데 오는 길에 모모가 토 해버려서 2만원어치는 길에 버린거 같아요🙄
다행히 치킨집 앞이라 수도 틀어주셔서
잘 치울 수 있었네요😭

요즘 바빠서 걱정이였는데 이제 너무 안바빠서 걱정이네요 경기가 안좋긴 한가봐요😭

남은 2024년 별일없이 다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