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두루치기

   김여사님    3,783 읽음
날씨가 많이 추워졌지요?
어수선한 밤이네요
어제 꼬맹이 보러 시간 돼서
가려다 딴짖하다 시간을 놓쳐서
춥다는 핑계로 집콕 ᆢ
저녁은 오랜만에 그제 사다놓은
돼지고기 두루치기 해서
상추 쌈싸서 한끼 했네요
상추 쌈싸서 먹으니 잘 넘어가네요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