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시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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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상쾌한 아침이네요
날이차서 그런지 안개는 없네요
재래시장에서 이것저것 떡을
샀는데 꼬맹이는 바람떡만
맛있게 먹고는 다른것도 맛좀
보라고 주니 기겁을 ᆢ
바람떡에도 팥소가 들었는데
그건 먹으면서 팥이나 콩있으면
골라내기 바쁘네요
오랜만에 시루떡 맛있게 먹었네요
오늘도 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