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소령아멍멍해 1주 전 │ 1,445 읽음 방울이 장군이 유골 뿌렸던 곳에 다녀왔어요소령이 좀 잘 봐달라고장군이 죽어갈때도 와서 방울이한테 부탁했는데 들어주지 않긴 했지만ㅋㅋㅠㅠ혀 내민 소령이는 아무것도 몰라요해바라기 한송이가 뜬금없는데에 덜렁 피어 있는게 신기했어요내똥강아지 엄마랑 오래오래 산책해줘갔다와보니 소미가 깨어있긴 했는데ㅋㅋ뭐요 자다 깬 멍멍이 첨 봐요? 시비 거는 표정을 하고 있었어요아빠가 코를 크게 골아서 심기불편ㅋㅋㅋ잔뜩 구겨져서는 아빠 째려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