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핫 라떼로 오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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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거 보니 추워졌나봐요 ㅎ
오랜만에 점심먹고 따뜻한 라떼 시켰네요.

커피값만 아껴도ㅎ
그래도 이게 회사나와서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일수도..
그렇게 따지면.. 괜찮다고 핑계를 ㅋ

회사에서 점심시간처럼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좋을텐데..
점심시간에 밥 먹고 차 한잔 사오면 다 지나가는 ..

그래도 내일은 금요일이니 힘을 내야죠.
이번 주말도 푹 셔야겠어요.